'엘리멘탈', 700만 돌파…2023년 개봉 외화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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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픽사의 애니메이션 영화 '엘리멘탈'이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에 따르면 영화 '엘리멘탈'이 27일 오전 7시 기준 마침내 701만 관객을 넘어섰다.
특히 개봉 이후 3개월여의 시간동안 단 하루도 빠짐없이 박스오피스 톱5를 유지한 '엘리멘탈'은 미국 외 전 세계 개봉 국가 중 한국이 글로벌 흥행 수익 1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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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디즈니 픽사의 애니메이션 영화 '엘리멘탈'이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에 따르면 영화 '엘리멘탈'이 27일 오전 7시 기준 마침내 701만 관객을 넘어섰다.
쟁쟁한 여름 대작들 사이에서도 건재함을 과시하며 개봉 11주차까지 뜨거운 입소문으로 기적 같은 레이스를 펼쳐온 '엘리멘탈'은 2023년 개봉한 외화 통틀어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운 것은 물론, 2019년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던 디즈니 겨울왕국 2' 이후, 4년만에 701만명 관객을 동원한 최초의 애니메이션으로 기록됐다.
특히 개봉 이후 3개월여의 시간동안 단 하루도 빠짐없이 박스오피스 톱5를 유지한 '엘리멘탈'은 미국 외 전 세계 개봉 국가 중 한국이 글로벌 흥행 수익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 관객의 각별한 사랑이 기록으로 입증된 셈이다.
'엘리멘탈'은 불, 물, 공기, 흙 4원소가 살고 있는 ‘엘리멘트 시티’에서 재치 있고 불처럼 열정 넘치는 ‘앰버’가 유쾌하고 감성적이며 물 흐르듯 사는 ‘웨이드’를 만나 특별한 우정을 쌓으며 자신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이야기이다. 한국계 피터 손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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