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쓰레기 정화운반선, '경북0726호'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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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27일 동해안의 해양쓰레기 정화운반선인 '경북0726호'를 취항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170톤급 도서지역 정화운반선인'경북0726호'는 도서지역의 해양쓰레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해양수산부 국비 사업의 일환으로 경북도는 국비를 확보해 지난 2021년 건조를 시작해 올해 준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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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도는 27일 동해안의 해양쓰레기 정화운반선인 '경북0726호'를 취항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170톤급 도서지역 정화운반선인‘경북0726호’는 도서지역의 해양쓰레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해양수산부 국비 사업의 일환으로 경북도는 국비를 확보해 지난 2021년 건조를 시작해 올해 준공됐다.
이 사업으로 전국 6개 시·도에서 7척의 선박(충남 1, 인천 1, 전북 1, 전남 1, 경남 2, 경북 1)이 건조됐고, 경북0726호는 환동해권에서 처음으로 건조된 친환경 디젤하이브리드 선박으로 동해안 최초의 환경정화선이다.
주기관 1800마력, 최고속도 13노트(시속 24㎞), 항속거리 600㎞, 전장 39m, 전폭 9m이다.
도는 경북 0726호를 해양쓰레기 수거·운반뿐만 아니라 해양오염사고 처리 지원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선박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한편 경북0726호의 선명은 독도의 해돋이 시간에서 착안해 지어진 이름이다.
dby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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