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료원 통합외래진료센터 건립사업, 행안부 투자심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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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추진 중인 '대구의료원 통합외래진료센터 건립사업'이 순조롭다.
대구시는 지하 2층, 지상 6층, 연면적 1만5천㎡ 규모의 건립사업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27일 밝혔다.
대구시 관계자는 "예산 투입의 마지막 관문인 행안부 투자심사를 통과한 만큼 건립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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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홍창진 기자 = 대구시가 추진 중인 '대구의료원 통합외래진료센터 건립사업'이 순조롭다.
대구의료원 통합외래진료센터는 2026년 완공을 목표로 국비 240억원 등 총 900억원을 투입해 응급의료센터, 뇌혈관센터, 외과계 중환자실 등 분산된 시설을 집중적으로 배치하는 통합 진료시스템 구축사업이다.
대구시는 지하 2층, 지상 6층, 연면적 1만5천㎡ 규모의 건립사업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설계 공모 계획을 조속히 마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방침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예산 투입의 마지막 관문인 행안부 투자심사를 통과한 만큼 건립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alis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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