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전 5이닝 2자책 류현진, 부상 이후 '쾌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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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부상 복귀 이후 쾌투를 이어가고 있다.
27일(한국시간 기준), 캐나다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가디언즈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5이닝 3실점(2자책)으로 시즌 3승 요건을 갖추었다.
최종 성적은 5이닝 4피안타(2피홈런) 무사사구 5탈삼진 3실점(2자책)으로 시즌 평균자책점이 1.89에서 2.25로 상승했다.
클리블랜드전 성적은 앞선 4이닝 무자책에 이어 이번 5이닝 2자책까지, 평균자책점 2.00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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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현희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부상 복귀 이후 쾌투를 이어가고 있다.
27일(한국시간 기준), 캐나다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가디언즈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5이닝 3실점(2자책)으로 시즌 3승 요건을 갖추었다. 투구수 70개로 상당히 경제적인 피칭을 했으나, 수비 실책으로 6회 무사 만루서 마운드를 내려와야 했다.
최종 성적은 5이닝 4피안타(2피홈런) 무사사구 5탈삼진 3실점(2자책)으로 시즌 평균자책점이 1.89에서 2.25로 상승했다. 클리블랜드전 성적은 앞선 4이닝 무자책에 이어 이번 5이닝 2자책까지, 평균자책점 2.00을 유지했다.
MLB.com에 따르면, 류현진의 패스트볼 평균 구속은 88.8마일(약 143km)로 낮아졌지만 날카로운 로케이션과 체인지업이 타자들의 타이밍을 빼앗기 딱 좋다고 평한 바 있다
류현진과 선발 맞대결을 펼친 클리블랜드의 좌완 신예 로건 앨런은 4이닝 6피안타 5실점하면서 강판됐다. 로건은 지난 10일에도 토론토 타선을 상대로 5이닝 동안 4피안타 1자책 3탈삼진을 기록해 패전 투수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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