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당일 퇴근 위한 '이상형 월드컵' 그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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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멤버들의 설렘 유발 이상형 월드컵이 공개된다.
27일 방송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는 '나의 문화유산 밥사기'로 퇴근을 걸고 다양한 미션을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당일 퇴근을 걸고 이상형 월드컵부터 인생의 롤모델을 선택하라는 미션을 전달받는다.
멤버들은 어떻게든이상형 월드컵을 완성해야 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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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1박 2일’ 멤버들의 설렘 유발 이상형 월드컵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당일 퇴근을 걸고 이상형 월드컵부터 인생의 롤모델을 선택하라는 미션을 전달받는다.
먼저 이상형 월드컵을 시작한다. 첫 번째 사진을 보자마자 과몰입한 김종민이 “남친 있으셔서”라는 생뚱맞은 대답으로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계속해서 엄청난 여배우들이 토너먼트에 등장하자 딘딘은 “우리 따위가 이래도 돼?”라며 당혹스러움을 드러낸다.
멤버들은 어떻게든이상형 월드컵을 완성해야 하는 상황. 여섯 남자는 한 명씩 공개될 때마다 각자 있었던 인연을 총출동하는 등 평소보다 더 신중한 모습을 보인다.
특히 김종민은 이상형과 친구 사이에 누구를 선택할지 일생일대의 고민에 빠진다. 딘딘의 집요한 질문에 잠시 생각하던 그는 결국 누군가를 결정한다. 과연 김종민이 이상형과 친구 사이 중 누구를 선택했을지 기대된다.
이어 인생의 롤모델을 선택하라는 대진표를 받은 멤버들은 의외의 인물 등장에 포복절도한다. 각자의 이유를 내세우며 롤모델을 꼽는다. 치열한 경쟁의 토너먼트를 뚫고 여섯 남자의 최종 롤모델이 될 인물은 누구일지 관심이 쏠린다.
‘1박 2일’은 27일 오후 6시 15분 방송한다.
장병호 (solan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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