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 남부 중심 33도 무더위…전국 곳곳에 비

2023. 8. 2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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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오늘(27일)도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경북 남부 동해안과 부산·울산·경남 동부는 오전부터, 강원 영동과 전북 동부, 전남권, 그밖의 경상권, 제주도에는 오후부터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됩니다.

예상 강수량은 전남 남해안, 대구·경북 남부, 부산·울산·경남, 제주도 5∼30㎜, 강원 영동 5㎜ 미만, 광주·전남(전남 남해안 제외), 전북 동부, 경북 북부, 울릉도·독도 5㎜ 내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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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광주 북구 일곡 제1근린공원에서 초등학생이 수돗가에서 물을 맞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

일요일인 오늘(27일)도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5도, 낮 최고기온은 25∼32도로 예상됩니다.

전남권과 일부 중부내륙, 경상권, 제주도 동부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더울 것으로 보입니다.

일부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도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경북 남부 동해안과 부산·울산·경남 동부는 오전부터, 강원 영동과 전북 동부, 전남권, 그밖의 경상권, 제주도에는 오후부터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됩니다.

예상 강수량은 전남 남해안, 대구·경북 남부, 부산·울산·경남, 제주도 5∼30㎜, 강원 영동 5㎜ 미만, 광주·전남(전남 남해안 제외), 전북 동부, 경북 북부, 울릉도·독도 5㎜ 내외입니다.

남해 동부 해상과 동해 남부 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습니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 0.5∼1.0m, 남해 0.5∼1.5m로 예측됩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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