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흐마니노프 탄생 150주년 기념 콘서트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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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내기 절친 이었던 두 세계적인 음악가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와 표도르 샬랴핀의 탄생 150주년을 기념하는 콘서트 '라흐마니노프와 샬랴핀, 아발얀과 이연성'이 오는 9월 13일 오후 8시부터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열린다.
이날 콘서트는 '라흐마니노프 탄생 150주년 기념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9월 11일부터 3일간 열리는 총 3회 콘서트 중 마지막을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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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3일 오후 8시 금호아트홀 연세
[투어코리아= 김관수 기자] 동갑내기 절친 이었던 두 세계적인 음악가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와 표도르 샬랴핀의 탄생 150주년을 기념하는 콘서트 '라흐마니노프와 샬랴핀, 아발얀과 이연성'이 오는 9월 13일 오후 8시부터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사단법인 뿌쉬낀 문화원이 주최하고 인천시티오페라단이 주관한다.
이날 콘서트는 '라흐마니노프 탄생 150주년 기념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9월 11일부터 3일간 열리는 총 3회 콘서트 중 마지막을 장식한다.
이날 콘서트는 라흐마니노프의 대표 전주곡 4곡에 이어 'Variations on a Theme of Corelli Op.42'를 옐례나 아발얀(수원대학교 음악대학 교수)이 연주하고, 그녀의 반주로 베이스 이연성이 라흐마니노프의 아름다운 가곡을 노래한다.
아쁘후찐의 시 '운명'을 읽고 베토벤의 5번 교향곡을 테마로 해 작곡한 가곡 '운명'은 대문호 톨스토이 앞에서 작곡가의 반주로 샬랴핀이 초연한 가곡이다.
이 운명을 시작으로 '라흐마니노프와 신앙', '라흐마니노프의 해학', '라흐마니노프의 선율' 등 3부분으로 11곡을 베이스 이연성과 피아노 옐례나 아발얀이 연주한다.
베이스 이연성은 라흐마니노프가 졸업한 모스크바 국립음악원을 나와 2014년 러시아 외무부 장관 훈장, 2015년 러시아 대통령 훈장을 수상했다.
피아니스트 옐례나 아발얀은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을 졸업하고 2006년부터 수원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연주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공연은 인터파크에서 사전 예매를 진행한다.
전석 3만 원이며, 학생(초, 중, 고 대학생) 50% 할인, 장애인과 뿌쉬낀문화 클럽(할인 쿠폰링크 현장 확인), 단체(20인 이상) 는 30%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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