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태양광 이용 더 밝고 경제적인 도로명판 설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도내 도로명판이 밤에 더 밝고 경제적인 것으로 바뀌고 있다.
27일 경북도에 따르면, 올해 도내 11개 시군 199곳의 도로명판 야간조명 장치의 설치가 마무리됐다.
서보영 경북도 토지정보과장은 "도로명판 야간조명 장치 설치가 도민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생활편의에 큰 도움이 되고, 도로명주소 홍보와 에너지 절감도 된다"며 "설치를 계속 늘이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내 도로명판이 밤에 더 밝고 경제적인 것으로 바뀌고 있다.
27일 경북도에 따르면, 올해 도내 11개 시군 199곳의 도로명판 야간조명 장치의 설치가 마무리됐다.
이에 앞서 경북도는 2020년 128곳, 2021년 107곳, 지난해 206곳의 도로명판을 밝고 경제적인 LED식으로 교체했다.
도로명판 야간조명 장치는 태양광 패널과 LED를 부착해 밤에 밝게 빛나 가로등 역할도 할 수 있다.
기존의 도로명판을 제거하지 않고 부착하는 방식이어서 설치가 편하고, 낮에 태양에너지를 충전한 후 야간에 점등하므로 경제성도 뛰어나다.
서보영 경북도 토지정보과장은 "도로명판 야간조명 장치 설치가 도민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생활편의에 큰 도움이 되고, 도로명주소 홍보와 에너지 절감도 된다"며 "설치를 계속 늘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ri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