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과 함께 사는 법'…개통령 강형욱 내달 4일 부안서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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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이 '세상에 나쁜개는 없다'의 주인공인 '개통령 강형욱 훈련사'를 초청해 특강을 마련했다.
부안군은 9월4일 오후 5시 예술회관 2층 공연장에서 개통령 강형욱 훈련사의 '반려견과 함께 사는 법'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권오범 부안군 축산과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 중 한 분인 강형욱 훈련사를 어렵게 초빙했다"며 "부안군민 많은 분들이 특강에 참석해 반려견과 함께 행복한 인생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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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부안군이 '세상에 나쁜개는 없다'의 주인공인 '개통령 강형욱 훈련사'를 초청해 특강을 마련했다.
부안군은 9월4일 오후 5시 예술회관 2층 공연장에서 개통령 강형욱 훈련사의 '반려견과 함께 사는 법'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반려동물 1500만 시대를 맞아 ‘올바른 동물돌봄 문화’, ‘사람과 반려견이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은 당일 오후 4시부터 부안군민 500명 선착순으로 무료 입장이 가능하나, 반려동물과 입장은 불가하다.
강 훈련사는 특강을 통해 개 물림사고 시 대처방안, 반려견과의 산책 시 주의사항, 주변 사람과의 관계형성 등 반려가족과 비반려인이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권오범 부안군 축산과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 중 한 분인 강형욱 훈련사를 어렵게 초빙했다"며 "부안군민 많은 분들이 특강에 참석해 반려견과 함께 행복한 인생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형욱 훈련사는 방송을 통해 '개는 훌륭하다',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등을 강조하며 '개통령'으로 불리며 반려인으로부터 전폭적인 인기을 얻고 있다.
강 훈련사 특강은 전북도 지자체로서는 최초로 진행하는 것으로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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