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도시 경관으로 이미지 탈바꿈”

박재홍 2023. 8. 27. 09: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7월부터 '도시 디자인 종합 계획'을 짜고 있는 남원시가 이번에는 야간 경관을 통해 도시 인상을 탈바꿈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도시 디자인 종합계획 용역을 맡은 업체들은 남원만의 야간 경관을 극대화할 수 있는 특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남원시는 "남원의 밤 역시 낮만큼 아름답다는 것을 보여주자"며, 도시 전체를 유기적으로 엮는 방안과 공간 미학에 대해 고민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지난 7월부터 '도시 디자인 종합 계획'을 짜고 있는 남원시가 이번에는 야간 경관을 통해 도시 인상을 탈바꿈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근 현장 대책 회의에서는 '시내권 야간 경관 기본계획 수립 용역과 요천 벚꽃길 명소화 사업, 광한루 일대 야간 경관 지침 마련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했습니다.

도시 디자인 종합계획 용역을 맡은 업체들은 남원만의 야간 경관을 극대화할 수 있는 특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남원시는 "남원의 밤 역시 낮만큼 아름답다는 것을 보여주자"며, 도시 전체를 유기적으로 엮는 방안과 공간 미학에 대해 고민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