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여행..윤두준, ‘뚜벅이 맛총사’ 첫방부터 역대급 대리만족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3. 8. 27.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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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윤두준이 '뚜벅이 맛총사'에서 훈훈한 먹방 여행기를 선보였다.

윤두준은 지난 26일 첫 방송된 채널S, 라이프타임 새 예능 프로그램 '뚜벅이 맛총사'에 출연해 힐링 먹방 여행으로 대리만족을 선사했다.

윤두준 특유의 센스 있는 예능감이 '뚜벅이 맛총사'의 여정을 더욱 편안하게 이끌었다.

윤두준이 출연하는 '뚜벅이 맛총사'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20분 채널S, 라이프타임 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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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채널S, 라이프타임 ‘뚜벅이 맛총사’ 방송 캡처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윤두준이 ‘뚜벅이 맛총사’에서 훈훈한 먹방 여행기를 선보였다.

윤두준은 지난 26일 첫 방송된 채널S, 라이프타임 새 예능 프로그램 ‘뚜벅이 맛총사’에 출연해 힐링 먹방 여행으로 대리만족을 선사했다.

‘뚜벅이 맛총사’는 리얼 현지의 맛을 리얼로 찾아 떠나는 우당탕탕 맛집 여정기를 그린다. 윤두준은 권율, 이서준과 함께하는 히든 미식로드에서 맛있는 먹방과 솔직한 수다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해주고 있다.

반가운 사전 미팅에 이어 곧바로 태국 여행기가 그려졌다. 윤두준은 방콕 시청 인근에서 먼저 팟타이 맛집을 찾아 나섰고, 평화로운 분위기에 “배낭여행을 온 것 같다”라며 힐링을 즐기기도 했다.

현지인들에게 추천 받은 노포 식당에서 본격적인 먹방도 시작됐다. 윤두준은 “이름에 타이가 들어가는 걸 보면 팟타이가 태국 대표 음식인 것 같다”라고 팟타이 사랑을 드러냈고, 능숙하게 주문에 성공한 뒤 맛있고 행복하게 식사하며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평균치가 높은 편인데 엄청 맛있다. 훌륭하다”라고 감탄하기도 했다.

이어진 첫날 저녁 메뉴는 태국식 샤브샤브 찜쭘이었다. 윤두준은 생 모닝글로리에도 제일 먼저 도전하며 “식감이 아삭하고 좋다”라고 다양한 맛 표현을 했다. 적극적인 리액션이 시청자들의 흥미를 고조시켰다.

방송 내내 보는 이들까지 입맛이 돌게 만드는 윤두준의 명불허전 먹방 능력치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두준은 깔끔하고 몰입도 높은 먹방으로 다양한 현지의 맛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또한, 현지인들에게 음식을 추천 받거나 식당에 방문하면서 보여준 남다른 친화력과 인사성 역시 훈훈함을 자아냈다. 윤두준 특유의 센스 있는 예능감이 ‘뚜벅이 맛총사’의 여정을 더욱 편안하게 이끌었다.

윤두준이 출연하는 ‘뚜벅이 맛총사’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20분 채널S, 라이프타임 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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