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솔직한 몸무게 고백 “현재 50kg 후반, 근육량 엄청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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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소유가 자신의 몸무게를 솔직하게 공개했다.
소유는 "정말 중요한 얘기인데 체중은 중요하지 않다. 체지방이 빠지면 된다. 같은 몸무게여도 근육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몸은 너무나도 다르다"고 전했다.
소유는 "저도 지금 몸무게가 50대 후반이다. 그렇게 안 보이는 건 근육량이 엄청나게 많기 때문이다. 체중은 나만 아는 거니까 집착하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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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소유가 자신의 몸무게를 솔직하게 공개했다.
최근 더 스타 매거진 공식 채널에는 '절대음감 소유의 무반주 라이브. 근데 상담이 곁들여지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소유는 "오늘은 여러분의 고민이 담긴 사연을 들어보고 함께 치유하는 시간을 가져보려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석 달 전부터 운동을 시작했다는 사연자는 "체지방은 잘 빠지는데 근육이 정말 0.1g도 변화가 없다. 더 챙겨 먹으면서 근육을 늘리자니 체중이 눈에 밟힌다"고 토로했다.
소유는 "정말 중요한 얘기인데 체중은 중요하지 않다. 체지방이 빠지면 된다. 같은 몸무게여도 근육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몸은 너무나도 다르다"고 전했다.
이어 "체지방이 빠지는데 몸무게가 빠지는 건 너무 안 드셔서 그렇다. 오히려 근육이 올라가면 체지방이 빠진다. 체중에 신경 쓰지 마라"고 덧붙였다.
소유는 "저도 지금 몸무게가 50대 후반이다. 그렇게 안 보이는 건 근육량이 엄청나게 많기 때문이다. 체중은 나만 아는 거니까 집착하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잘 먹고 운동을 많이 하면 된다. 체지방을 빼고 싶다면 웨이트를 하고 유산소를 많이 하면 체지방은 자연스레 빠진다"고 조언했다.
(사진=더 스타 매거진 공식 채널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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