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멀티골' PSG, 시즌 첫 승리…이강인 결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PSG는 27일(한국 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랑스와 리그1 3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에 혼자서 2골을 책임진 음바페의 원맨쇼로 3-1 승리를 따냈습니다.
이번 시즌 개막 2경기에서 2무에 그쳤던 '디펜딩 챔피언' PSG는 지난 시즌 준우승팀인 랑스를 상대로 화력쇼를 펼치며 마수걸이 승리를 챙겼습니다.
개막전에서 0-0으로 비기고 2라운드(1-1무)에서 음바페의 페널티킥으로 득점했던 PSG의 시즌 첫 필드골이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허벅지를 다친 이강인이 결장한 파리 생제르맹(PSG)이 킬리안 음바페의 멀티골 활약을 앞세워 올 시즌 첫 승리를 따냈습니다.
PSG는 27일(한국 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랑스와 리그1 3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에 혼자서 2골을 책임진 음바페의 원맨쇼로 3-1 승리를 따냈습니다.
이번 시즌 개막 2경기에서 2무에 그쳤던 '디펜딩 챔피언' PSG는 지난 시즌 준우승팀인 랑스를 상대로 화력쇼를 펼치며 마수걸이 승리를 챙겼습니다.
랑스의 초반 압박에 고전하던 PSG는 전반 45분 워렌 자이르 에메리의 패스를 받은 마르코 아센시오가 페널티아크에서 때린 왼발 슈팅이 골문을 흔들면서 첫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개막전에서 0-0으로 비기고 2라운드(1-1무)에서 음바페의 페널티킥으로 득점했던 PSG의 시즌 첫 필드골이었습니다.
음바페는 후반 7분 뤼카 에르난데스가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내준 땅볼 패스를 페널티아크에서 논스톱 오른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터트리며 2경기 연속골을 작성했습니다.
음바페는 후반 45분 파비안 루이스가 내준 패스를 받아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한 게 수비수 맞고 굴절되며 골대 왼쪽 구석에 꽂히는 쐐기골까지 터뜨렸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이성훈 기자 che0314@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스브스夜] '그알' 전문가 "마지막 위치, 日경찰이 빨리 파악했더라면" 아쉬움…'윤세준 일본 실
- [포착] "핏자국 미안해요"…택배 기사의 '용감함'이 고객 살렸다
- 지하철 1호선 흉기 난동 오인 소동에 5명 다쳐
- '트리플 악셀' 성공…김유성, 세계 무대 데뷔전서 은메달
- 우사인 볼트 이후 처음…라일스 100m · 200m 석권했다
- "1.3% 고정금리라더니"…신혼희망타운 입주예정자 혼란
- "성인지 감수성 논란" 대법원장 후보자 과거 판결 봤더니
- 일 "첫 생선 검사 안전"…중국 수입 중단 뒤 일 어민 술렁
- 중국에서 반일 정서 확산…일본대사관, '안전 주의' 공지
- 막바지 휴가철, 폐장한 해수욕장에서 잇따른 물놀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