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의원들 "농어촌공사 태안지부 신설" 한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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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군의회는 청사에서 신경철 의장 등 의원 7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태안지사는 군 농어촌 일반 및 올해 중점사업 추진 현황 등을 설명한뒤 의원들로부터 질문 및 건의사항 등 받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신경철 의장은 "군의회는 농어촌공사가 추진하는 각종 지역 생산기반시설 관리사업 등에 보다 관심을 갖고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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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철 의장 "각종 공사 추진 사업 관심 갖고 적극 동참"
[태안=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태안군의회는 청사에서 신경철 의장 등 의원 7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역 농업인과 공사간 발생하는 의견차를 줄이고, 합리적인 농어촌 환경개선방안을 모색하기위해 마련했다.
이날 태안지사는 군 농어촌 일반 및 올해 중점사업 추진 현황 등을 설명한뒤 의원들로부터 질문 및 건의사항 등 받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의원들은 지역 농업인들 입장에서 각종 사업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다양한 사안을 건의했다.
특히 서산·태안지사가 서산에 위치, 지역민들이 이동에 불편이 겪고 있어 태안지부 신설에 대해 한 목소리를 냈다.
신경철 의장은 “군의회는 농어촌공사가 추진하는 각종 지역 생산기반시설 관리사업 등에 보다 관심을 갖고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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