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방송 송출 사고…“불편 끼쳐 죄송”
안진용 기자 2023. 8. 27. 08: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놀라운 토요일' 제작진이 방송 송출 사고에 고개숙였다.
26일 케이블채널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 측은 공식 SNS를 통해 "검은 화면(효과 에러창)으로 시청에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하다. 최종 편집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해 생긴 것으로, 추후 제작에 더욱 철저히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사과했다.
이들이 초성 퀴즈를 진행하던 중에 갑자기 검은 화면이 등장하는 방송사고가 두 차례 발생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놀라운 토요일’ 제작진이 방송 송출 사고에 고개숙였다.
26일 케이블채널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 측은 공식 SNS를 통해 "검은 화면(효과 에러창)으로 시청에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하다. 최종 편집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해 생긴 것으로, 추후 제작에 더욱 철저히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사과했다.
이어 "이후 재방송과 VOD에서는 수정 조치될 예정이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놀라운 토요일’에는 힙합 그룹 다이나믹 듀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들이 초성 퀴즈를 진행하던 중에 갑자기 검은 화면이 등장하는 방송사고가 두 차례 발생했다.
안진용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문화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정부, 10월 2일 ‘임시 공휴일’ 추진…“추석 때 6일 쉰다”
- 한동훈 4800만 원, 박범계는 7800만 원…법무부 장관의 미국 출장 비용
- “흉상 철거 이유…소련 공산당원 홍범도 자유민주주의 수호 육사 정체성 위배” [정충신의 밀
- 이재명 “김성태, 조폭 출신에 평판 나빠 피했다”…쌍방울 대북송금 연루설 일축
- 극단 선택 유명女가수, 생전 감독에 갑질 당했나…충격 녹취록 유출
- 분당 민박집서 30∼40대 남성 4명 숨진채 발견…전날 투숙
- ‘악역전문 배우’ 고태산 “도박빚 40억… 이혼 얘기 오가”
- 네스호 괴물 찾아라…50년 만 최대 수색 시작
- “헉! ‘블라인드’ 게시자 색출 가능한가요?”…게시자 체포 소식에 직장인들 ‘철렁’
- ‘이재명 조폭 연루설’ 제기했던 장영하 변호사, 재판에서도 “이재명 조폭과 밀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