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펜하이머’ 200만 돌파…13일째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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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펜하이머'(감독 크리스토퍼 놀런)가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펜하이머'는 26일 18만9936명을 추가해 누적 관객 216만6383명을 기록했다.
이 날 12만5572명을 동원했고, 누적 관객수는 318만8156명이다.
두 영화는 26일까지 각각 누적 관객수 699만7213명, 492만7769명을 기록해 700만, 500만 고지를 목전에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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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펜하이머’(감독 크리스토퍼 놀런)가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펜하이머’는 26일 18만9936명을 추가해 누적 관객 216만6383명을 기록했다. 지난 15일 개봉 이후 13일째 박스오피스 1위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도 안정적인 흥행 추이를 이어가고 있다. 이 날 12만5572명을 동원했고, 누적 관객수는 318만8156명이다.
배우 유해진의 연기가 돋보인 ‘달짝지근해:7510’도 부쩍 힘을 내고 있다. 9만7961명을 더하며 75만 관객을 넘어섰다. 이런 추이라면 다음 주말 100만 돌파가 유력하다.
‘엘리멘탈’과 ‘밀수’의 뒷심도 대단하다. 두 영화는 26일까지 각각 누적 관객수 699만7213명, 492만7769명을 기록해 700만, 500만 고지를 목전에 뒀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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