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율, 첫 컴플레인 고객 전화에 기겁 “진짜 마감하고 싶다”(‘웃는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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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사장'의 강율 식당이 고객으로부터 첫 컴플레인 전화를 받는다.
27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기획 장시원, 연출 서동길) 10회에서는 전화 컴플레인이 단 한 번도 없었다고 자부한 강율 식당이 처음으로 고객 전화가 울리자 한껏 긴장한다.
한 번도 고객 컴플레인이 없었던 강율 식당이 과연 모든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1위를 탈환할 수 있을지, 이번 사태로 인해 또 한 번 벼랑 끝에 몰리게 될지 본방송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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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웃는 사장’의 강율 식당이 고객으로부터 첫 컴플레인 전화를 받는다.
27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기획 장시원, 연출 서동길) 10회에서는 전화 컴플레인이 단 한 번도 없었다고 자부한 강율 식당이 처음으로 고객 전화가 울리자 한껏 긴장한다.
고객 전화를 처음 받은 강율은 떨리는 마음으로 전화를 받는다. 저녁 영업 시작 후 몰렸던 주문 중 메인 메뉴인 아란치니가 누락되어 전화가 왔던 것. 사장 강율은 침착하게 주문 영수증을 확인한 뒤 직원 윤현민, 윤박과 함께 빠른 대처 능력을 선보인다.
강율은 누락된 메뉴를 빠르게 대처해 재배달했음에도 또 한 번 울린 전화에 넋이 나간다. 그 전화는 깐풍 닭강정 소스가 새어 나와 운영 개선에 대한 요청 전화였고, 포장 방법을 다시 확인하던 강율은 “나 진짜 마감하고 싶다”고 호소하기도.
컴플레인 전화가 끊이지 않자 강율 식당은 정신없는 후폭풍을 맞는다. 특히 윤박은 여러가지 메뉴가 있는 박나래 식당이 메뉴를 누락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십분 이해하는 등 웃픈 상황을 유발한다.
한 번도 고객 컴플레인이 없었던 강율 식당이 과연 모든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1위를 탈환할 수 있을지, 이번 사태로 인해 또 한 번 벼랑 끝에 몰리게 될지 본방송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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