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첫 자이 브랜드 ‘원주자이 센트로’ 28일부터 정당계약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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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첫 자이 브랜드인 '원주자이 센트로'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강원 원주시 단구지구도시개발사업구역 내 1블록에 조성되는 '원주자이 센트로'가 이달 28일~30일까지 3일간 견본주택에서 당첨자를 대상으로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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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첫 자이 브랜드인 ‘원주자이 센트로’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강원 원주시 단구지구도시개발사업구역 내 1블록에 조성되는 ‘원주자이 센트로’가 이달 28일~30일까지 3일간 견본주택에서 당첨자를 대상으로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원주자이 센트로는 지난 8~9일 진행한 청약에서 2808건의 청약이 접수돼 평균 3.2대 1의 경쟁률을 기록, 올해 원주에서 분양한 단지 중 최다 청약접수 건수는 물론 최고경쟁률을 기록한데이어 당첨자 서류접수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원주자이 센트로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8개동, 전용면적 84~130㎡ 총 970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원주 첫 자이 아파트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A 470가구, 84㎡B 386가구, 109㎡ 110가구, 130㎡ 4가구(펜트하우스) 등으로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으로 이뤄져 있다.
원주자이 센트로가 들어서는 단구도시개발지구는 9만 8,000여㎡ 규모의 민간도시개발지구로, 이 곳에는 1블록에 들어서는 원주자이 센트로 970가구를 포함해 공동주택 약 1,540가구와 어린이공원, 주차장, 경관녹지, 도로 등의 공공시설이 조성될 계획이다. 원주자이 센트로는 원주의 최고 주거 선호 지역인 무실동 생활권과 공유가 가능하고, 이미 잘 갖춰진 단구동 생활인프라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 백운산 자락을 필두로, 치악산 국립공원, 단관공원, 단구 근린공원 등 녹지 인프라가 풍부해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췄다.
무엇보다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클럽 자이안’에는 GDR이 적용된 골프 연습장, 피트니스, GX룸, 필라테스룸, 남녀사우나, 작은도서관, 남녀독서실, 카페테리아 등이 조성돼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작은도서관에는 국내 대형서점(교보문고)의 북큐레이션으로 인기도서 및 스테디셀러가 채워질 예정이다. 단지 지상 29층에는 원주시 처음으로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되며, 이 곳에서는 입주민이 직접 커피를 추출하고 향미를 체험할 수 있는 오픈커피스테이션(OCS)이 마련돼 탁 트인 백운산 전경을 바라보며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다.
‘원주자이 센트로’는 비규제 민간택지에서 공급되는 만큼 계약 이후 전매가 가능하다. 원주자이 센트로 견본주택은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무실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6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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