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물보건의료정책연구원, 9월15일 포럼 개최…주제 '펫보험'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2023. 8. 27. 08: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재단법인 한국동물보건의료정책연구원(이하 정책연구원, 이사장 허주형)이 '펫보험'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27일 정책연구원에 따르면 다음달 15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에서 제4차 한국동물보건의료정책포럼을 진행한다.

김태융 정책연구원장은 "포럼을 통해 국내에서 펫보험이 활성화 되기 위한 과제와 동물의료계의 입장을 살펴볼 것"이라며 "이에 따른 실질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펫보험 활성화가 가능하려면' 포스터(한국동물보건의료정책연구원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재단법인 한국동물보건의료정책연구원(이하 정책연구원, 이사장 허주형)이 '펫보험'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27일 정책연구원에 따르면 다음달 15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에서 제4차 한국동물보건의료정책포럼을 진행한다. 주제는 '펫보험 활성화가 가능하려면?'이다.

이번 포럼에서 발제와 토론을 통해 펫보험의 현재와 정부의 대책을 살펴볼 계획이다. 펫보험은 반려동물 입양 가구 수의 증가, 동물복지의식의 확대 및 동물의료서비스의 비약적인 발전에 따라 동물진료비 상승의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발제는 △펫보험 활성화 정책(신상훈 금융위원회 과장) △펫보험 현황과 전망(주병권 손해보험협회 부장) △동물의료발전과 펫보험(심준원 이디피랩 대표) 순으로 진행된다.

김태융 정책연구원장은 "포럼을 통해 국내에서 펫보험이 활성화 되기 위한 과제와 동물의료계의 입장을 살펴볼 것"이라며 "이에 따른 실질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포럼 참가 문의는 한국동물보건의료정책연구원으로 하면 된다.[해피펫]

news1-100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