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햄스트링 부상 아웃… '부상중' 이강인은 팬인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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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황희찬이 전반전만 뛰고 햄스트링 부상으로 아웃됐다.
부상중인 이강인은 팬 인사 행사에만 모습을 드러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경기 후 개리 오닐 울버햄튼 감독은 황희찬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교체할 수밖에 없었다고 알렸다.
이강인은 부상으로 이날 경기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행사 참석을 위해 경기장에 들어왔고 마르코 어센시오, 루이스 엔리케 감독 등 신입생과 함께 나란히 팬들에게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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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EPL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황희찬이 전반전만 뛰고 햄스트링 부상으로 아웃됐다. 부상중인 이강인은 팬 인사 행사에만 모습을 드러냈다.
울버햄튼은 26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11시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23~2024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에버튼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황희찬은 이날 공격수로 선발 출장했지만 전반전이 종료된 이후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아이트 누리와 교체되며 이날 경기를 마쳤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경기 후 개리 오닐 울버햄튼 감독은 황희찬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교체할 수밖에 없었다고 알렸다.
잦은 햄스트링 부상이 고질적인 황희찬이 또 다시 햄스트링 부상이 도진 것. 9월 A매치 소집까지 일주일밖에 남지 않은 시점에서 웨일스 원정경기에 합류할 수 있을지 미지수다.
프랑스 리그앙 파리 생제르맹의 이강인은 왼쪽 대퇴사두근 부상을 당한 상황. 27일 오전 4시 홈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RC랑스와의 홈경기에서 파리 생제르맹은 킬리안 음바페의 2골로 3-1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전에는 올시즌 영입된 선수들이 모두 나와 인사하는 행사가 진행됐다. 이강인은 부상으로 이날 경기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행사 참석을 위해 경기장에 들어왔고 마르코 어센시오, 루이스 엔리케 감독 등 신입생과 함께 나란히 팬들에게 인사했다.
이강인은 약 2주이상의 회복기간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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