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크레인이 차량 3대와 충돌 후 아파트 방음벽 들이받아

박우경 기자 2023. 8. 27.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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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5시 5분께 대전 유성구 서대전나들목 삼거리 인근 도로에서 크레인이 차량 3대를 들이받은 뒤 전신주, 아파트 방음벽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4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았다.

전신주 파손으로 인근 아파트 130여 가구의 전기가 끊기면서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경찰은 크레인 운전사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브레이크 고장 여부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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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박우경 기자 = 26일 오후 5시 5분께 대전 유성구 서대전나들목 삼거리 인근 도로에서 크레인이 차량 3대를 들이받은 뒤 전신주, 아파트 방음벽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4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았다.

전신주 파손으로 인근 아파트 130여 가구의 전기가 끊기면서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경찰은 크레인 운전사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브레이크 고장 여부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cedust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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