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사랑으로 충만'…전북CBS '2023 전주워십페스티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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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대표 김선경)는 26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전북 전주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열린 '2023 전주워십페스티벌 한밤의 프레이즈'를 성황리에 마쳤다.
전북CBS 김선경 대표는 "다음세대가 이렇게 많이 모여 가슴이 벅차다"면서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세대가 되기를 바란다. 오늘 하나님께 찬양하고 기도하는 은혜의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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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대표 김선경)는 26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전북 전주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열린 '2023 전주워십페스티벌 한밤의 프레이즈'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공연은 세 번째로 진행되는 것으로 매년 전북교육청과 함께 행사를 준비하며 그 어느 때보다 큰 감동을 선사했다.
축제가 펼쳐진 야외공연장에는 성도와 관객 5천여 명이 자리를 가득 메웠고, 행사는 유튜브 채널 'CBS JOY'를 통해 동시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첫 공연은 아가파오워십의 '축복'으로 시작해 '내사랑 드려요' 등을 부르며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이어 무대에 오른 권오중·혁준 부자는 찬송과 회개, 그리고 숙연하고 가슴 뭉클한 신앙 간증으로 관객과 영적 교류를 나눴다.
마지막으로 위러브 박은총·구교석, 스톤게이트뮤직 안다영, 페트라와 박찬송이 '우리 살아가는 모든 날들이', '어둔 날 다 지나가고', '하나님의 사랑이' 등을 열창해 무대를 절정으로 끌어올리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서거석 전북교육감은 "경배와 찬양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서로 나누는 소중한 자리라고 생각한다"면서 "오늘 이 시간을 통해 하나님께 더 가까이 다가가고 섬기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북CBS 김선경 대표는 "다음세대가 이렇게 많이 모여 가슴이 벅차다"면서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세대가 되기를 바란다. 오늘 하나님께 찬양하고 기도하는 은혜의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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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남승현 기자 n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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