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도이치방송오케스트라 부산 내한 공연, 손열음 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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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회관은 다음달 19일 동구 부산시민회관에서 시민회관 개관 50주년 기념 '도이치방송오케스트라 위드(with) 손열음'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독일 남서부를 대표하는 도이치방송오케스트라의 이번 공연은 5년 만의 내한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도이치방송오케스트라 수석지휘자 겸 예술감독이자 재팬 필하모닉 수석지휘자, KBS교향악단 음악감독을 겸임 중인 핀란드 지휘자 피에타리 잉키넨과 세계적인 한국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협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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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문화회관은 다음달 19일 동구 부산시민회관에서 시민회관 개관 50주년 기념 '도이치방송오케스트라 위드(with) 손열음'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독일 남서부를 대표하는 도이치방송오케스트라의 이번 공연은 5년 만의 내한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도이치방송오케스트라 수석지휘자 겸 예술감독이자 재팬 필하모닉 수석지휘자, KBS교향악단 음악감독을 겸임 중인 핀란드 지휘자 피에타리 잉키넨과 세계적인 한국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협연을 펼칠 예정이다.
공연 곡목은 바그너의 '탄호이저 서곡'과 베토벤의 '교향곡 7번', 작곡가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3번' 등이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온라인 예매로 가능하다.
공연 예매 등 자세한 내용은 부산문화회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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