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2023 종갓집 온마을교육축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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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중구청은 오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2023 울산 종갓집 온마을교육축제'를 연다.
중구는 축제 기간 동안 중구청과 혁신도시 공공기관, 공룡발자국공원, 마을교육지원센터 등 지역 곳곳에서 행사를 마련한다.
축제 마지막 날인 3일 오후 2시부터 공룡발자국공원에서는 미래교육·마을교육·반려동물 체험 등 60여 개의 다양한 참여마당 행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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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교육 비전 공유 발전 모색
울산광역시 중구청은 오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2023 울산 종갓집 온마을교육축제'를 연다.
이번 축제 주제는 '지금, 이 순간! 마법처럼 희망을 노래하면 시작되는 드림!
중구는 축제 기간 동안 중구청과 혁신도시 공공기관, 공룡발자국공원, 마을교육지원센터 등 지역 곳곳에서 행사를 마련한다.
축제 첫 날인 9월 1일 오후 2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행사 시작을 알린다.
이어 '중구형 마을교육, 그 길을 함께 가다'라는 주제로 '동심(동네에 대한 작은 관심) 찾기' 교육 관계자 포럼이 진행된다.
축제 둘째 날인 2일 오전 10시 동서발전 별관 강당에서는 이영덕 두각학원입시연구소 대표 소장의 의대 입학을 위한 특강과 최재붕 성균대학교 기계공학부 교수의 'AI 시대의 신인류'를 주제로 한 진로 특강이 마련된다.
같은 날 오후 2시 마을교육지원센터에서는 전재희 하브루타창의인성교육연구소 상임이사와 함께 하는 큰애기학당 행사가 열린다.
전 상임이사는 '행복한 우리 아이를 위한 진로 지도, 교육제도 변화에 따른 학부모 지도 방법'을 소개한다.
또 1일과 2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한국동서발전㈜와 한국에너지공단, 울산테크노파크에서는 다양한 진로 체험 프로그램과 강의가 마련된다.
축제 마지막 날인 3일 오후 2시부터 공룡발자국공원에서는 미래교육·마을교육·반려동물 체험 등 60여 개의 다양한 참여마당 행사가 열린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빛나는 미래의 꿈을 그려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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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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