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추석 앞두고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시는 추석을 앞두고 오는 28일부터 9월 13일까지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한다고 27일 밝혔다.
주요 점검사항은 ▲화재 대비 소화 장비 및 방화구획·피난시설·대피로 유지관리 상태 ▲전선배선 불량·누전차단기 작동여부·전기·기계실 등 유지관리 상태 ▲전기·소방·가스 등 분야별 법적기준 준수 및 안전성 여부 등 안전관리실태 전반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광주시는 추석을 앞두고 오는 28일부터 9월 13일까지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한다고 27일 밝혔다.
대상은 전통시장·대형마트 등 판매시설과 영화상영관·여객시설 등 106곳이다.
안전점검에 대한 전문성 확보와 실효성 강화를 위해 광주시·자치구·민간전문가·유관기관 등 민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진행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화재 대비 소화 장비 및 방화구획·피난시설·대피로 유지관리 상태 ▲전선배선 불량·누전차단기 작동여부·전기·기계실 등 유지관리 상태 ▲전기·소방·가스 등 분야별 법적기준 준수 및 안전성 여부 등 안전관리실태 전반이다.
안전점검 결과 단순·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처한다. 즉시 시정이 어려운 사항은 시설관리주체에 추석 명절 전까지 보수·보강하도록 하는 등 위험요소가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박남주 광주시 시민안전실장은 "적극적인 예방·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