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와 클래식의 만남"…낮에 보는 공연 '11시 콘서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예술의전당이 한화생명과 함께하는 '11시 콘서트'를 선보인다.
오는 14일 오전 11시 콘서트홀에서 개최되는 이 공연은 발레와 클래식 음악의 만나는 마티네 콘서트(낮에 열리는 공연)로, 유니버설발레단 문훈숙 단장의 해설을 곁들인다.
이번 무대는 지휘자 김성진이 이끄는 코리아쿱오케스트라의 연주와 함께 유니버설발레단 무용수의 춤을 감상할 수 있다.
차이콥스키 3대 발레 작품부터 '돈키호테', '해적', '심청'까지 다채로운 레퍼토리가 공연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예술의전당 9월14일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예술의전당이 한화생명과 함께하는 '11시 콘서트'를 선보인다. 오는 14일 오전 11시 콘서트홀에서 개최되는 이 공연은 발레와 클래식 음악의 만나는 마티네 콘서트(낮에 열리는 공연)로, 유니버설발레단 문훈숙 단장의 해설을 곁들인다.
이번 무대는 지휘자 김성진이 이끄는 코리아쿱오케스트라의 연주와 함께 유니버설발레단 무용수의 춤을 감상할 수 있다. 차이콥스키 3대 발레 작품부터 '돈키호테', '해적', '심청'까지 다채로운 레퍼토리가 공연된다.
먼저 차이콥스키의 발레 '백조의 호수' 모음곡 Op.20a 중 제1곡 정경 & 제6곡 정경 피날레를 시작으로 '백조의 호수' 중 백조 파드되, '잠자는 숲속의 미녀' 중 3막 파드되, '돈키호테' 중 3막 에스파다 & 메르세데스를 선보인다.
이어서 바이런의 시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발레 작품 '해적' 중 알리와 메도라 파드되, 창작 고전발레 '심청' 중 문라이트 파드되, '돈키호테' 중 3막 파드되도 선보이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끝으로 다시 차이콥스키로 돌아가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 Op.71a 중 '꽃의 왈츠'에 이어 1막 스노우 파드되, 2막 파드되를 선보이며 막을 내린다.
acene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