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 헨더슨 골키퍼, 맨유 떠나 팰리스로…'이적료 £15m+£5m'

이형주 기자 2023. 8. 27. 06: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딘 헨더슨(26) 골키퍼가 정들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난다.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UK'는 27일 "맨유 헨더슨 골키퍼가 1,500만 파운드(£15m 한화 약 250억 원)의 기본금에 500만 파운드( £5m, 한화 약 83억 원)의 옵션을 더한 이적료로 크리스털 팰리스에 갈 예정이다. 헨더슨 골키퍼는 메디컬 테스트를 앞두고 있으며, 이것이 완료되고 맨유의 백업 골키퍼 보강이 확정되면 오피셜이 나올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딘 헨더슨 골키퍼.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딘 헨더슨(26) 골키퍼가 정들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난다.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UK'는 27일 "맨유 헨더슨 골키퍼가 1,500만 파운드(£15m 한화 약 250억 원)의 기본금에 500만 파운드( £5m, 한화 약 83억 원)의 옵션을 더한 이적료로 크리스털 팰리스에 갈 예정이다. 헨더슨 골키퍼는 메디컬 테스트를 앞두고 있으며, 이것이 완료되고 맨유의 백업 골키퍼 보강이 확정되면 오피셜이 나올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1997년생의 헨더슨 골키퍼는 맨유 유스 출신이다. 한 때 맨유 주전 수문장으로 도약하기도 했지만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공백으로 다비드 데 헤아 골키퍼에게 자리를 다시 내준 바 있다. 이후 임대 생활을 거쳐 결국에는 팀을 떠나는 것으로 보인다.

맨유는 대신 이번 여름 안드레 오나나 골키퍼를 데려와 No.1으로 기용하고 있다. 헨더슨 골키퍼를 판매하는 맨유는 페네르바흐체 SK 골키퍼 알타이 바인디르를 No.2 골키퍼로 영입하기 직전인 것으로 전해졌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