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나도 명품 다양하게 있어”..하하 명품 선물에 질투 (‘놀면 뭐하니’) [어저께TV]

지민경 2023. 8. 27. 06: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자신도 명품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주우재는 전원탑승 미션 당시 살 것이 있다며 강남역에 나와있다고 말했고, 이는 유재석의 선물이었다.

유재석은 박진주에게 "나도 진주가 선물 줬는데 나는 명품 브랜드가 아니던데"라며 농담을 건넸고, 이이경은 "형도 질투를 하는구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유재석은 거듭 하하의 명품 선물을 언급했고, 하하는 "원래 진짜 부자들은 명품 안 입는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지민경 기자]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자신도 명품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주우재 합류 후 첫 도전하는 ‘우당탕탕 전원탑승’편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8월 생일인 유재석과 하하에게 각자 선물을 전달했다. 주우재는 전원탑승 미션 당시 살 것이 있다며 강남역에 나와있다고 말했고, 이는 유재석의 선물이었다.

주우재는 “강남역에서 살 거 있다고 한 게 형 생일 선물 사러나왔다. 진짜로 산 것”이라고 선물을 건넸다. 주우재는 유재석이 즐겨 입는 저지를 선물했고, 유재석은 감동해 함박웃음을 지었다.

유재석은 “고맙다. 저지 좋아하는 거 어떻게 알았냐”고 고마워했고, 주우재는 “입으시던 게 7~8년 오래 입으셨다고 해서”라고 말하며 센스 있는 선물로 유재석을 감동케 했다.

박진주 역시 미션을 위해 급하게 나오면서도 유재석의 선물을 챙겨 나와 눈길을 끌었다.

다음 촬영일 이이경은 하하와 유재석에게 생일 선물을 건넸다. 이이경은 “별거 아니다”라며 하하에게는 벙거지 모자를, 유재석에게는 티셔츠를 선물했다. 주우재도 하하에게 모자를 선물했다.

이를 보던 박진주는 “나도 선물 샀다”며 “진짜는 여기 있다”고 의기양양한 모습을 보였다. 박진주는 하하에게 명품 브랜드의 모자를 선물했고, 명품 등장에 멤버들은 모두 깜짝 놀랐다. 하하는 쓰고 있던 이이경의 모자를 내팽겨 치고 박진주의 모자를 착용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유재석은 박진주에게 “나도 진주가 선물 줬는데 나는 명품 브랜드가 아니던데”라며 농담을 건넸고, 이이경은 “형도 질투를 하는구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주우재는 유재석을 가리키며 “이런 사람들한테는 선물 주는 게 제일 어렵다. 슈퍼카 타고 다니는데 내가 무슨 선물을 주냐”라고 토로했다.

유재석은 거듭 하하의 명품 선물을 언급했고, 하하는 “원래 진짜 부자들은 명품 안 입는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발끈하며 “저도 근데 다양하게 있다. 근데 내가 선호하는 게 스포츠 의류다 나도 다 있다. 루XXX 발XXXX 다 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방송화면 캡쳐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