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재벌 ♥신주아, 대저택에 개인 수영장까지‥비키니 자태(사랑은 아무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신주아가 집 내부에 있는 개인 수영장을 공개했다.

8월 26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2-국제연분’에는 신주아, 쿤 부부가 근황을 공개했다.

6년 만에 출연한 신주아, 쿤 부부는 여전히 신혼 같은 애정을 과시했다. 그 사이 쿤은 태국 페인트 산업 협회장이 됐다.

신주아는 “제가 아직 2세가 없는데 이유가 있다. 시어머님이 결혼했을 때 서로 둘만의 시간을 가지고 그 다음에 천천히 아기를 가져도 된다고 해서 그러다 보니까 본의 아니게 9년 차인데 아기가 늦어졌다”라고 아직 아기가 없는 이유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개인 수영장에서 더위를 식히는 신주아의 모습이 공개 됐다. 신주아는 비키니 자태를 뽐내며 수영장에 들어가 혼자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신주아는 물놀이를 즐긴 후 친정엄마에게 전화를 걸었다. “쿤 서방 잘 있어?”라고 묻는 엄마에게 신주아는 “잘 있지. 맨날 바빠”라고 답했다. 그때 친정엄마는 “언제 애는 낳을 계획이야?”라며 “운동 좀 하고 체력을 강화 시켜라”고 잔소리를 했다.

(사진=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2-국제연분'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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