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경거망동 안 해→눈빛도 선해졌네” ♥일반인 아내 덕에 변한 새 신랑(놀토)[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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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가 결혼 후 달라진 태도로 시선을 끌었다.
개코가 "13년 전, 제 결혼식 때는 붐의 진행이 약간 조잡했다. 결혼 주인공은 나인데 본인이 난리치고 그랬다. 행사 온 것처럼. 근데 (최자 결혼식에서는) 붐도 나이가 들고 결혼을 하니까. 이번에는 정리도 잘 됐고 담백하고 재미도 있었다"고 하자 진실을 밝힌 것.
최자의 결혼 후 달라진 근황은 붐의 증언으로도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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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최자가 결혼 후 달라진 태도로 시선을 끌었다.
8월 26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는 다이나믹 듀오 최자와 개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붐은 최자에게 "첫 출연인데 목표가 비장합니다"라고 물었다. 그러자 최자는 "절대 경거망동하지 않기"라고 밝혔다.
그는 "원래 예능에 나오면 어색한 사람들이 많으니까 조용히 있는다. 하지만 친한 사람이 있으면 후회한다. 문제가 생긴다”며 “오늘 ‘놀토’에는 친한 사람들이 많아서 살짝 눌러야 한다는 생각"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최자는 "집에 가서 후회한다. 안 해도 되는 이야기하고. 오늘은 어느 정도 친한 사람들이 있다보니 좀 눌러야겠다"고 했다. 이에 패널들은 “우리는 경거망동 좋아한다”며 최자의 촬약을 기대했다. 김동현은 “나는 애가 셋인데 매일 경거망동한다”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붐은 최자 결혼에 얽힌 비하인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개코가 "13년 전, 제 결혼식 때는 붐의 진행이 약간 조잡했다. 결혼 주인공은 나인데 본인이 난리치고 그랬다. 행사 온 것처럼. 근데 (최자 결혼식에서는) 붐도 나이가 들고 결혼을 하니까. 이번에는 정리도 잘 됐고 담백하고 재미도 있었다"고 하자 진실을 밝힌 것.
키와 넉살, 한해 등은 "붐이 사실 (최자 결혼식에서도) 웃기려고 하다가 실패해서 점잖게 바꾼 거다"라고 폭로하자 붐은 "맞다. 인사를 했는데 '열린 음악회' 박수가 나오더라"라고 했다.
최자의 결혼 후 달라진 근황은 붐의 증언으로도 웃음을 줬다. 받쓰 게임을 진행하던 꼴듣찬에 당첨돼 음악을 듣게 된 것.
붐은 최자를 보면서 “결혼하고 눈빛이 선해졌다”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넉살이 “결혼 전에는 사람이 악했냐”라고 하자 붐은 “좀 악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최자는 최근 서울 모처에서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예비 신부는 골프의류 회사에 다니는 미모의 재원으로, 두 사람은 3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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