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도시관광공사, 문체부 '여행지 길 위의 인문학'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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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도시관광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2023년 여행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지역축제와 지역문화콘텐츠의 인문학적 해석을 결합한 프로그램 '인문학과 함께하는 페스티벌 여행'이 시민들을 만난다.
공사는 '지역축제와 대중문화 콘텐츠'를 주제로 인문학 강의와 공연관광을 접목했다.
관광객들이 인문학 강의를 통해 페스티벌을 이해하고 최적의 환경에서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게 프로그램으로 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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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파주도시관광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2023년 여행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지역축제와 지역문화콘텐츠의 인문학적 해석을 결합한 프로그램 '인문학과 함께하는 페스티벌 여행'이 시민들을 만난다.
공모에는 전국 54개 기관이 참여해 최종 40개 기관이 선정됐다.
공사는 '지역축제와 대중문화 콘텐츠'를 주제로 인문학 강의와 공연관광을 접목했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에게 파주시 유명 관광지 투어와 9월 중 개최되는 ‘파주포크페스티벌’, ‘평화누리 피크닉 페스티벌’의 관람기회를 제공한다.
관광객들이 인문학 강의를 통해 페스티벌을 이해하고 최적의 환경에서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게 프로그램으로 구성한다.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은 오는 9월 5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 접수를 통해 진행된다.
접수자당 동반인 최대 3인으로 참여자 지원신청서 심사를 거쳐 9월 6일 파주도시관광공사 홈페이지 공지로 선정소식을 알릴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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