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앱·안내 키오스크 '레드닷 어워드'서 우수성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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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의 '앱'과 '안내 키오스크'가 세계적 권위의 '레드닷 어워드' 2개 부문 본상을 동시에 석권했다고 27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앱(APP)'은 APP 부문에서, 매장 안내 '키오스크'는 인터페이스 및 UX(사용자 경험)부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본상을 받았다.
이번 레드닷 어워드의 수상은 롯데백화점이 지속 추진해왔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결실을 맺은 결과다.
또 롯데백화점의 '안내 키오스크'는 디자인뿐 아니라 세계 최고 수준의 기능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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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롯데백화점의 '앱'과 '안내 키오스크'가 세계적 권위의 '레드닷 어워드' 2개 부문 본상을 동시에 석권했다고 27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앱(APP)'은 APP 부문에서, 매장 안내 '키오스크'는 인터페이스 및 UX(사용자 경험)부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본상을 받았다.
'레드닷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상의 하나로, 이번 수상을 통해 세계적인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 받았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롯데백화점은 코로나 시기를 겪으며 익숙해진 고객들의 '디지털 경험'을 반영하고 엔데믹에 따라 백화점 방문이 느는 고객들의 경험을 디지털로 전환하는 데 힘써왔다.
이번 레드닷 어워드의 수상은 롯데백화점이 지속 추진해왔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결실을 맺은 결과다.
롯데백화점 앱은 3월 리뉴얼 출시를 통해 고객의 편의성을 확대했다. 백화점 내에서는 '스토어 인' 모드를 통해 쇼핑 혜택·차량 입출차·모바일 영수증 등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백화점 외부에서는 '스토어 아웃' 모드를 통해 개인별 취향에 따른 맞춤형 쇼핑 뉴스 등을 제공한다.
또 롯데백화점의 '안내 키오스크'는 디자인뿐 아니라 세계 최고 수준의 기능성을 갖췄다. 국내·외 시설물에서 운영 중인 수많은 '안내 키오스크'를 분석해, 고객에게 필요한 기능과 메뉴를 적용, 디자인에서부터 기능까지 기존 키오스크와는 차별화된 '전용 키오스크'를 완성했다.
홍병우 롯데백화점 디지털플랫폼 팀장은 "롯데백화점의 디지털 서비스들이 운영자 관점에서 단순 기능의 제공이 아니라 고객 관점에서 고객이 진정 원하는 편의성과 심미성까지 함께 갖춘 디지털 서비스를 개발하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백화점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필요한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nl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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