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정의제母 제사 찾아가 “안재현 아이로 키우겠다” (진짜가)[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8. 27. 05: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백진희가 정의제 모친 제사를 찾아가 아이 문제에 대해 선을 그었다.

8월 2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45회(극본 조정주/연출 한준서)에서 오연두(백진희 분)는 결국 남편 공태경(안재현 분)의 파양 선언을 받아들였다.

온 가족이 반대했고 은금실도 김준하와 공태경을 모두 손자 삼기를 바랐지만 공태경이 아내 오연두와 아이를 지키기 위해 뜻을 고수했다.

오연두는 남편 공태경이 아이를 지키기 위해 파양을 선언하자 반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백진희가 정의제 모친 제사를 찾아가 아이 문제에 대해 선을 그었다.

8월 2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45회(극본 조정주/연출 한준서)에서 오연두(백진희 분)는 결국 남편 공태경(안재현 분)의 파양 선언을 받아들였다.

공태경은 조모 은금실(강부자 분)이 김준하(정의제 분)를 외손자로 인정하자 파양을 선언했다. 온 가족이 반대했고 은금실도 김준하와 공태경을 모두 손자 삼기를 바랐지만 공태경이 아내 오연두와 아이를 지키기 위해 뜻을 고수했다.

오연두는 남편 공태경이 아이를 지키기 위해 파양을 선언하자 반대했다. 오연두는 김준하를 찾아가 떠나달라고 부탁했지만 말이 통하지 않았다. 이어 오연두는 조모 은금실이 제 전화는 받지도 않고 김준하를 외손자로 인정해 함께 죽은 딸 딸기의 제사를 지낸다는 사실을 알고 그 자리로 찾아갔다.

오연두는 제사에서 “저도 고모님께 절하겠다”며 “안녕하세요. 고모님. 저는 태경씨 아내입니다. 저 아이는 김하늘이 아니고 오하늘입니다. 저는 하늘이를 태경씨 아이로 키우겠습니다. 부디 하늘에서 축복해주세요”라고 말했다. 김준하가 멋대로 인지 청구 김하늘로 바꾼 성을 바로잡은 것.

오연두는 은금실에게 “저 오늘 이 말씀 드리러 일부러 왔다. 할머니께 제 뜻 확실히 알리고 싶어서요”라고 말했고, 공태경에게는 파양 뜻을 따르겠다고 말했다. 공태경은 “고마워요. 떠나서 행복하게 살아요”라며 오연두와 포옹했다. (사진=KBS 2TV ‘진짜가 나타났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