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율, 태국 툭툭 탑승 1번만에 싫증 “매연에 눈 빠지는 줄”(뚜벅이 맛총사)[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권율이 태국의 교통수단 툭툭을 탔다가 곤혹을 치렀다.
8월 26일 첫 방송된 채널S, 라이프타임채널 '히든미식로드 - 뚜벅이 맛총사' 1회에서는 권율, 윤두준, 이서준의 태국 미식 방랑이 시작됐다.
결국 윤두준은 "숙소 갈 땐 택시로 가자"고 제안, 권율의 얼굴을 보더니 "툭툭이 한 번에 벌써 질렸다. 형 표정이 벌써 피곤하다"며 웃음을 빵 터뜨렸다.
실제 10년은 더 늙은 얼굴을 한 권율은 "매연하고 불 때문에 눈이 너무 아프다"고 호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권율이 태국의 교통수단 툭툭을 탔다가 곤혹을 치렀다.
8월 26일 첫 방송된 채널S, 라이프타임채널 '히든미식로드 - 뚜벅이 맛총사' 1회에서는 권율, 윤두준, 이서준의 태국 미식 방랑이 시작됐다.
이날 저녁을 먹기 위해 호텔을 나선 세 사람은 툭툭에 몸을 실었다. 처음엔 화려한 방콕 밤거리 구경에 잔뜩 신나하던 세 사람은 곧 표정이 일그러졌다.
뚫린 공간으로 매연이 들어오는데 설상가상 교통 체증까지 시작된 것. 권율은 울기 직전이었다.
결국 윤두준은 "숙소 갈 땐 택시로 가자"고 제안, 권율의 얼굴을 보더니 "툭툭이 한 번에 벌써 질렸다. 형 표정이 벌써 피곤하다"며 웃음을 빵 터뜨렸다.
실제 10년은 더 늙은 얼굴을 한 권율은 "매연하고 불 때문에 눈이 너무 아프다"고 호소했다. 이후 세 사람은 식당에 도착하고나서도 "눈 빠지는 줄 알았다. 툭툭 못 탈 것 같다"며 공감대를 나눴다.
(사진=채널S, 라이프타임채널 '히든미식로드 - 뚜벅이 맛총사'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수척해진 고지용 ‘투병 중’ 걱정 불러온 얼굴 결국, 직접 해명 “저는 괜찮아요”(여기가우리
- 나나 차주영 이주빈, 전라→가슴노출 왜 감행했나[스타와치]
- 고우림 “♥김연아도 잔소리하냐고? 음식물쓰레기 때문에…”(미우새)
- 이동국 딸들 美 수영장 생일파티, 100달러 든 편지에 입이 떡
- ‘차인표♥’ 신애라 “子 학창시절 괴롭힘 당해, 피 거꾸로 솟더라”(버킷리스트)
- “1등밖에 안 해” 송가인, 진도의 힘으로 노래 이어 손맛도 우승(편스토랑)[결정적장면]
- 51세 박주미 여대생인 줄, 병아리룩도 완벽 소화
- ‘권상우♥손태영’ 175cm 훤칠 子 공개→딸도 일찍 관리 ‘쭉쭉 마사지’ 루틴(뉴저지손태영)
- 이장군 아내, 2억 집 구하는 와중에도 못 말리는 클럽 사랑(살림남)
- 이승기♥이다인, 갤러리 같은 신혼집 공개…깔끔 인테리어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