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 폭발 예고, 19살 붐 비주얼 깜짝 “비운의 그룹이 떴다”(놀토)[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8. 27.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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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 붐이 전파를 탔다.

붐이 노래를 소개하면서 "비운의 아이돌 그룹이 떴다"라고 하자 '놀토' 식구들은 붐이 속했던 그룹 레카, 뉴클리어 등을 바로 언급해 시선을 끌었다.

이어 붐은 "두 번째는 가요계를 터뜨리자며 1999년에 뉴클리어로 데뷔했다. 안양예고 멤버들로만 구성됐던 그룹이다. 다음은 가요계를 이끌어가자고 2001년 레카로 데뷔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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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19살 붐이 전파를 탔다.

8월 26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는 다이나믹 듀오 최자와 개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받쓰 문제로는 그룹 뉴클리어의 '원하는 걸 말해봐'가 등장했다. 붐이 노래를 소개하면서 "비운의 아이돌 그룹이 떴다"라고 하자 '놀토' 식구들은 붐이 속했던 그룹 레카, 뉴클리어 등을 바로 언급해 시선을 끌었다.

뉴클리어 설명이 나오면서 화면에는 패기 넘쳤던 19살 붐의 어린 비주얼이 소개됐다. 붐의 일대기를 구체적으로 궁금해하는 반응이 나오자 붐은 "고등학교 1학년 때 가요계의 좌물쇠를 연다고 해서 '키'로 데뷔했다. 그런데 생각보다 잘 잠겨 있더라"라고 했다.

이어 붐은 "두 번째는 가요계를 터뜨리자며 1999년에 뉴클리어로 데뷔했다. 안양예고 멤버들로만 구성됐던 그룹이다. 다음은 가요계를 이끌어가자고 2001년 레카로 데뷔했다"고 했다.

이에 넉살은 "왜 자꾸 가요계를 어쩌려는 거야. 가요계 좀 내버려둬라"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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