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 수비 실책 ‘불운’...무사 만루에서 강판 [류현진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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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 선발 류현진이 마운드를 내려갔다.
류현진은 27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가디언즈와 홈경기 6회 무사 만루에서 강판됐다.
류현진을 내리고 이미 가르시아를 올렸다.
류현진은 이날 투구 수 70개에 불과했지만, 6회 무사 만루에서 아쉬움을 남기고 마운드를 내려가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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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 선발 류현진이 마운드를 내려갔다.
류현진은 27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가디언즈와 홈경기 6회 무사 만루에서 강판됐다.
아쉬움이 큰 이닝이었다. 첫 타자 콜 칼훈과는 풀카운트 승부에서 우전 안타를 내줬다. 커터가 너무 정직하게 들어갔다.
그러나 채프먼은 이 타구를 제대로 잡지 못하고 앞으로 흘리고 말았다. 주자가 모두 살았다.
이어진 오스카 곤잘레스와 승부에서 다시 한 번 땅볼을 유도했다. 이번에는 유격수 방면이었다.
그러나 유격수 산티아고 에스피날이 글러브를 갖다댔으나 이번에도 제대로 잡지 못하며 주자가 모두 살았다.
이날 경기를 반드시 잡아야했던 존 슈나이더 감독은 여기서 불펜의 문을 여는 쪽을 택했다. 류현진을 내리고 이미 가르시아를 올렸다.
류현진은 이날 투구 수 70개에 불과했지만, 6회 무사 만루에서 아쉬움을 남기고 마운드를 내려가야했다.
[토론토(캐나다)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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