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지방 맛집 배달 ‘주인’도 몰라 “서울 사는 이유미가 주문”(전참시)[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8. 27.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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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이영자가 배달 비법을 공개했다.

8월 2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십센치 권정열이 출연해 여수 행사 일정을 공개했다.

김유재 매니저는 "영자 선배님이 여수 사람들만 아는 맛집이 있다고 알려주셨다"라고 했고, 이영자는 "먹는 게 이뻐서 찐맛집 하나 풀었다"라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전현무는 "전에 그 멸치 볶음집?"이라며 이미 이영자표 맛집에 빠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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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전참시' 이영자가 배달 비법을 공개했다.

8월 2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십센치 권정열이 출연해 여수 행사 일정을 공개했다.

이날 권정열은 정준구, 김유재 매니저와 함께 행사를 위해 여수를 찾았다. 권정열이 침대에서 휴식을 취하는 사이 두 매니저는 맛집을 찾아 나섰다.

김유재 매니저는 “영자 선배님이 여수 사람들만 아는 맛집이 있다고 알려주셨다”라고 했고, 이영자는 “먹는 게 이뻐서 찐맛집 하나 풀었다”라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이영자가 추천한 곳을 바로 찰밥백반집. 전현무는 "전에 그 멸치 볶음집?"이라며 이미 이영자표 맛집에 빠진 모습. 이에 이영자는 “그 집이다. 매번 주문해도 나인 줄 모른다”라고 말했다.

이영자는 “본명으로 주문했거든”이라며 자신을 알지 못하는 백반집에 대해 이야기했고, 송은이는 “서울 사는 이유미 씨가 또 주문했네 라고 생각하겠다”라며 웃었다. 양세형은 "마을 사람들이 다 도와주러 나온다. 오늘도 이유미야?"라고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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