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더위 이어져…낮 최고 28~30도

양효원 기자 2023. 8. 27.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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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경기남부 지역은 무더위가 이어진다.

최고체감온도가 32도 내외로 오르는 등 무더운 날씨가 예상된다.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온열질환 등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21도 등 19~24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30도 등 28~30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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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비가 내린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인근에서 한 시민이 가방으로 비를 피하고 있다. 2023.08.22. xconfind@newsis.com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27일 경기남부 지역은 무더위가 이어진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을 받는다.

최고체감온도가 32도 내외로 오르는 등 무더운 날씨가 예상된다.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온열질환 등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21도 등 19~24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30도 등 28~30도다.

저녁부터 밤 사이 경기내륙에 0.1㎜ 미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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