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광주·전남(27일, 일)…구름 많은 가운데 일부 지역에 비

전원 기자 2023. 8. 27.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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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광주와 전남은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오후부터 일부 지역에서 비가 내리겠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은 중국 상하이 부금에서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가끔 구름이 많겠다.

오후부터는 차차 흐려지면서 광주와 전남에 가끔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남 남해안 5~30㎜, 광주와 전남 5㎜ 내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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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입추를 하루 앞둔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은 시민들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3.8.7/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27일 광주와 전남은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오후부터 일부 지역에서 비가 내리겠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은 중국 상하이 부금에서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가끔 구름이 많겠다.

오후부터는 차차 흐려지면서 광주와 전남에 가끔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남 남해안 5~30㎜, 광주와 전남 5㎜ 내외다.

무더운 날씨도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이날까지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무더울 것으로 전망했다. 일부 지역에서는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나주·장성·무안 21도, 신안·진도·구례·고흥 22도, 광주·목포·순천·광양·완도 23도, 여수 25도 등으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여수 29도, 진도 3도, 영암·순천·광양·해남·보성·무안·목포 31도, 광주·나주·곡성·함평 32도 등의 분포를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m 수준으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와 전남 모두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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