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리시 결승골' 프로시노네, 아탈란타 2-1로 잡고 리그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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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시노네 칼초가 올 시즌 리그 첫 승을 신고했다.
프로시노네 칼초는 2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라치오주 프로시노네에 위치한 스타디오 베니토 스티르페에서 열린 2023/24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2라운드 아탈란타 BC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프로시노네는 올 시즌 리그 첫 승을 거뒀고 아탈란타는 올 시즌 리그 첫 패를 당했다.
이에 경긴느 2-1 프로시노네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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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프로시노네 칼초가 올 시즌 리그 첫 승을 신고했다.
프로시노네 칼초는 2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라치오주 프로시노네에 위치한 스타디오 베니토 스티르페에서 열린 2023/24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2라운드 아탈란타 BC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프로시노네는 올 시즌 리그 첫 승을 거뒀고 아탈란타는 올 시즌 리그 첫 패를 당했다.
경기 초반 프로시노네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4분 마르치차가 상대 진영 왼쪽에서 하로위에게 패스했다. 하로위가 이를 잡아 드리블 후 상대 박스 왼쪽에서 찬 공이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프로시노네가 한 걸음 더 달아났다. 전반 23분 로마뇰리의 머리를 거친 공이 상대 박스 왼쪽으로 갔다. 이를 몬테리시가 슛으로 연결해 득점했다.
아탈란타가 만회골을 만들었다. 후반 10분 에데르송이 상대 진영 왼쪽에서 상대 박스 왼쪽으로 패스했다. 사파타가 이를 잡아 터닝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이에 경긴느 2-1 프로시노네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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