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햄스트링 부상 확인…일요일 검진" 울버햄턴 오닐 감독

이형주 기자 2023. 8. 27.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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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에게 부상 악재가 다시 닥쳤다.

울버햄턴 원더러스는 26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머지사이드주의 리버풀에 위치한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 에버턴 FC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express&star'에 따르면 울버햄튼 게리 오닐 감독은 "황희찬이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다. 일요일에 검진을 받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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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턴 원더러스 공격수 황희찬.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황희찬에게 부상 악재가 다시 닥쳤다.

울버햄턴 원더러스는 26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머지사이드주의 리버풀에 위치한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 에버턴 FC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울버햄턴은 올 시즌 리그 첫 승을 거뒀고 에버턴은 리그 첫 패를 당했다.

이날 황희찬은 전반 투입돼 최근 좋은 흐름을 이어가며 기민한 움직임을 보였다. 하지만 전반만 소화하고 아웃돼 팬들 사이에서 부상에 대한 걱정이 있었다.

걱정은 현실이 됐다. 같은 날 영국 언론 'express&star'에 따르면 울버햄튼 게리 오닐 감독은 "황희찬이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다. 일요일에 검진을 받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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