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맛집 택배 주문 때는 본명으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영자가 권정열의 매니저들에게 맛집을 살짝 알려줬다.
8월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참견인으로 권율과 이상엽, 이국주, 권정열이 등장했다.
꼬치를 맛있게 먹는 매니저들 모습에 권정열도 "맛있겠다"라며 감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권정열&정준구, 김유재 매니저와, 이영자&송성호 실장 편이 펼쳐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영자가 권정열의 매니저들에게 맛집을 살짝 알려줬다.
8월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참견인으로 권율과 이상엽, 이국주, 권정열이 등장했다.
이날 권정열은 지방 공연에 나섰다. 휴게소에서 식사를 마치자 김유재 매니저는 “30프로는 남겼다”라며 알밤빵과 가래떡 등을 사왔다.
차에 들어온 김유재 매니저는 “영자 선배님이 두고 가신 것”이라며 꼬치를 들어보였다. 그는 꼬치에 가래떡과 알밤빵, 군밤 등을 하나씩 끼웠다.
이영자는 “작업실 갔다가 주고 왔다”라고 얘기했다. “난 안 주냐”라는 전현무에게 이영자는 “맞춤제작이다”라고 단호하게 거절했다.
꼬치를 맛있게 먹는 매니저들 모습에 권정열도 “맛있겠다”라며 감탄했다. 결국 권정열도 꼬치 음식을 먹기 위해 노래를 부르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공연 장소인 여수에 도착하자 권정열은 잠을 보충하느라 침대에 있었다. 정준구 매니저와 김유재 매니저는 나와서 여수 맛집에 갔다.
김유재 매니저는 “영자 선배님이 여수 사람들만 아는 맛집이 있다고 알려주셨다”라며 벙글거렸다. 이영자는 “먹는 게 이뻐서 찐맛집 하나 풀었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이 간 곳은 찰밥백반집이었다. 전현무는 “전에 가져온 그 찰밥 말이냐”라며 흥분했다.
이영자는 “그 집이다. 매번 주문해도 나인 줄 모른다”라고 말했다. “본명으로 주문했거든”이란 이영자 말에 MC들은 크게 웃었다. 송은이는 “서울 사는 이유미 씨가 또 주문했네 라고 생각하겠다”라며 웃음을 더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권정열&정준구, 김유재 매니저와, 이영자&송성호 실장 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하나경 "자궁 안 좋지?"…상간녀 소송 본처가 들었다는 모욕 [이슈in]
- [단독] 천둥 "미미, 임신NO…산다라박 닮은 딸 원한다고"(인터뷰)
- 최진실母 "최준희 남자친구, 할머니는 남이라며 쫓아내" [종합]
- 잔뜩 신난 효민, '마당발' 조현아와 싱글벙글 [인스타]
- 박서준은 입 닫고, 수스는 욕먹고 [종합]
- 이다인 남편 이승기, 해킹? 심경변화?…SNS 초토화 추측난무
- [칸영화제Live] 블랙핑크 제니, 기자회견+인터뷰 불참…뷔는 어디에?
- "싱크대 앞에서 넘어져"…현미, 타살+극단선택 정황無 [종합]
- "손담비 바람? 이혼"…이규혁, 무릎 꿇고 빌어도 선처無
- 비 아내 김태희, 세무조사 탈탈? "불미스러운無"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