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남매 장녀’ 남보라, 부케 받고 다니더니 “결혼하고파” 솔직 고백(‘인생극장’)

[OSEN=임혜영 기자] 남보라가 결혼 계획에 대해 밝혔다.

지난 26일 남보라의 개인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에는 ‘정글의 법칙! 정말 밥 안 주나요? 남보라의 허심탄회 큐앤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남보라는 배우 생활을 하면서 힘들었던 점으로 악플을 꼽았다. 남보라는 좋은 글보다는 악플 몇 줄이 가슴이 콕콕 박힌다고 털어놨다. 그는 “지금은 ‘내가 마음에 안 들 수 있지’ 이렇게 생각하는데 20대 초중반에는 조금 힘들었다”라고 고백했다.

다시 태어나도 연예인을 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누가 시켜주면 열심히 할 것이다. 진짜 다양한 사람도 많이 만났고 다양한 경험을 많이 해서 감사한 일이 많았다”라고 답했다.

결혼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는 당연히 있다고 말하면서 최근 청첩장을 많이 받았다고 전했다. 그는 “나도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 언젠가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라고 진지하게 대답했다. 최근 남보라는 지인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바도 있기에, 그의 진심 어린 결혼 소망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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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남보라의 인생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