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즐거운 경기였다! 팬 분들이 보내주신 응원은 엄청났다!"

이형주 기자 2023. 8. 26.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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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31)이 소감을 전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26일(한국시간) 영국 사우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도싯주의 본머스에 위치한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 AFC 본머스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토트넘은 리그 2연승에 성공했고 본머스는 리그 3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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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핫스퍼 윙포워드 손흥민.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손흥민(31)이 소감을 전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26일(한국시간) 영국 사우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도싯주의 본머스에 위치한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 AFC 본머스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토트넘은 리그 2연승에 성공했고 본머스는 리그 3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이날 손흥민이 그야말로 축구 도사의 면모를 뽐냈다. 전반에는 윙포워드로, 후반에는 최전방 공격수로 활약하며 득점 기회들을 창출했다. 또 주장의 면모도 보여주며 팀의 승리를 만들ㅇㅆ다.

손흥민은 같은 날 자신의 SNS를 통해 "아주 기분이 좋다. 즐거운 경기였고, 선수들이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 역시나 원정 오신 팬 분들의 응원은 엄청났다.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셨음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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