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 스미스, 라이언 스팬과의 2차전.. UFC 라이트헤비급 대결서 스플릿 판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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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스미스가 라이언 스팬과의 2차전에서도 승리했다.
UFC 라이트헤비급 랭킹 8위 앤서니 스미스(35·미국)가 랭킹 10위 라이언 스팬(31∙미국)을 상대로 2-1 스플릿 판정승을 거뒀다.
앤서니 스미스와 라이언 스팬은 26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할로웨이 vs 코리안 좀비' 대회 코메인 이벤트 라이트헤비급 경기로 격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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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싱가포르=김태형기자] 앤서니 스미스가 라이언 스팬과의 2차전에서도 승리했다.
UFC 라이트헤비급 랭킹 8위 앤서니 스미스(35·미국)가 랭킹 10위 라이언 스팬(31∙미국)을 상대로 2-1 스플릿 판정승을 거뒀다.
앤서니 스미스와 라이언 스팬은 26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할로웨이 vs 코리안 좀비’ 대회 코메인 이벤트 라이트헤비급 경기로 격돌했다.
앤서니 스미스는 지난 1차전에서 라이언 스팬을 1라운드 3분 47초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꺾은 바 있다. 2차전은 라이언 스팬의 설욕전이 될지 기대를 모았다.
1라운드는 스미스가 가져갔다. 스미스는 카프킥과 테이크다운 1회 등으로 점수를 쌓았다.
하지만 2라운드부터 스팬이 경기를 주도했다. 전체 타격 31-19, 유효타 24-19로 점점 차이가 벌어지기 시작했다. 한 차례 그라운드전 이후 스미스의 왼쪽 눈 주변이 크게 부어 있었다. 닥터 체크로 인한 경기 지연이 이어지자 관중석에서는 야유가 나왔다. 하지만 스미스는 오히려 괜찮다며 관중의 호응을 유도했다.
3라운드까지 이어진 결과 앤서니 스미스가 2-1 스플릿 판정승을 거뒀다.
이로써 앤서니 스미스는 2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라이언 스팬과의 2차전까지 승리를 가져갔다. 총 전적은 55전 37승 18패다. 라이언 스팬은 아쉽게 설욕전에 실패했다.
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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