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태국인 남편 쿤, 으리으리 집→수행비서까지 “페인트 산업 협회장”(국제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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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아, 쿤 부부가 6년 동안 달라진 변화를 공개했다.
8월 26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2-국제연분'에서는 신주아, 사라웃 라차나쿤(이하 쿤) 부부가 출연했다.
신주아, 쿤 부부는 6년 만에 돌아왔다.
쿤이 출근을 위해 집 계단을 내려오자 가방을 챙겨주는 가사도우미부터 수행 비서까지 챙겼고, 신주아는 남편과 포옹을 나누며 배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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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신주아, 쿤 부부가 6년 동안 달라진 변화를 공개했다.
8월 26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2-국제연분’에서는 신주아, 사라웃 라차나쿤(이하 쿤) 부부가 출연했다.
신주아, 쿤 부부는 6년 만에 돌아왔다. 쿤이 출근을 위해 집 계단을 내려오자 가방을 챙겨주는 가사도우미부터 수행 비서까지 챙겼고, 신주아는 남편과 포옹을 나누며 배웅했다.
신주아는 “어느덧 태국 댁 9년차가 되어서 남편의 아내로서 잘 살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쿤은 아내가 사랑스러울 때에 대해 “처음 만났을 때는 (주아가) 이해가 안 됐다. 한국 사람에 대해 알지도 못했다. 하지만 주아를 알아 갈수록 굉장히 좋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구나, 서로 마음이 끌렸던 것 같다”라고 칭찬했다.
6년 전과 비교해 환경부터 쿤의 사업도 확장 됐다. 페인트 회사를 가족 사업으로 오래 운영했던 쿤은 현재 태국 페인트 산업 협회장이 됐다. 쿤은 “지금은 사업이 확장돼서 많은 협력사와 계열사를 운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신주아는 “힘들게 열심히 해서 이뤄낸 것들을 보면 대견하고, 이럴수록 내조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도 든다”라고 전했다.
(사진=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2-국제연분'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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