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권정열, "첫 출연 후 매니저 유명해져..기분 나빠"

이시호 기자 2023. 8. 26.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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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가수 10cm 권정열이 매니저를 질투했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10cm 권정열이 출연했다.

이날 권정열은 지난 번 '전참시' 출연을 후회한다 밝혀 눈길을 끌었다.

권정열은 이에 "제가 아니라 매니저가 주목받는 프로그램이라 안 나가려고 했는데"라며 출연 후 "거짓말처럼 (사람들이) 알아보고 연예인 취급 받으니 기분 나쁘다"고 밝혀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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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전참시' 가수 10cm 권정열이 매니저를 질투했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10cm 권정열이 출연했다.

이날 권정열은 지난 번 '전참시' 출연을 후회한다 밝혀 눈길을 끌었다. 권정열은 이에 "제가 아니라 매니저가 주목받는 프로그램이라 안 나가려고 했는데"라며 출연 후 "거짓말처럼 (사람들이) 알아보고 연예인 취급 받으니 기분 나쁘다"고 밝혀 폭소를 유발했다.

전현무는 "'전참시' 사상 유일무이하다. 매니저가 주목받아서 질투난다고 말하는 사람"이라며 폭소했고, 유병재는 "그렇게 기분이 나쁘셨는데 왜 또 나오셨냐"고 물었다. 권정열은 이에 "저번에는 의논이라도 했는데 이번에는 그냥 달력에 써 있었다"고 답해 웃음을 더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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