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향, 31일 연정국악원서 세 번째 '마티네 콘서트'

최일 기자 2023. 8. 26.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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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교향악단은 31일 오전 11시 대전시립연정국악원에서 '마티네 콘서트'를 진행한다.

마티네 콘서트는 클래식계를 이끌 차세대 지휘자들이 깊이 있는 연주뿐 아니라 직접 관객들에게 재미있는 음악 이야기를 들려주는 기획 공연이다.

콘서트엔 신은혜 수원시향 부지휘자가 객원 지휘를 맡고, 태선이 바이올리니스트가 협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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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혜 객원지휘, 태선이 바이올리니스트 협연
31일 대전시립연정국악원에서 열리는 ‘마티네 콘서트 3’ 포스터. (대전시 제공) /뉴스1

(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대전시립교향악단은 31일 오전 11시 대전시립연정국악원에서 '마티네 콘서트'를 진행한다.

마티네 콘서트는 클래식계를 이끌 차세대 지휘자들이 깊이 있는 연주뿐 아니라 직접 관객들에게 재미있는 음악 이야기를 들려주는 기획 공연이다.

콘서트엔 신은혜 수원시향 부지휘자가 객원 지휘를 맡고, 태선이 바이올리니스트가 협연한다.

대전시향은 이날 프랑스 작곡가 포레의 '파반느, 작품 50'을 시작으로 생상스의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 작품 28', 베토벤의 '교향곡 제8번 바장조, 작품 93'을 연주한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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