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종호, 반월상 연골판 파열로 스케줄 중단..“수술 후 재활” (전문)[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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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티즈의 종호가 무릎 부상으로 활동을 중단한다.
에이티즈의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 "종호는 '반월상 연골판 파열'에 따른 보존적 치료와 회복에 힘쓰고 있던 가운데, 정밀 검사와 추가 조치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해외에서 즉시 스케줄을 중단하고 귀국하여 전문 의료기관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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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그룹 에이티즈의 종호가 무릎 부상으로 활동을 중단한다.
에이티즈의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 “종호는 '반월상 연골판 파열'에 따른 보존적 치료와 회복에 힘쓰고 있던 가운데, 정밀 검사와 추가 조치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해외에서 즉시 스케줄을 중단하고 귀국하여 전문 의료기관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종호는 정밀 검사 후 기존 부상 부위에 따른 수술과 집중 관리를 권고 받았으며, 수술 뒤에도 재활을 위해 에이티즈 스케줄은 당분간 종호를 제외한 7인 체재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종호의 빠른 회복을 위한 결정에 팬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리며, 향후 스케줄 재개에 대한 내용은 다시 안내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종호가 속한 에이티즈는 현재 첫 남미 투어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 인 라틴 아메리카('THE FELLOWSHIP : BREAK THE WALL' in LATIN AMERICA)’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3일 멕시코시티를 시작으로 26일 상파울루, 30일 산티아고, 9월 3일 보고타까지 총 4개 도시를 순회하며 현지 팬들을 만난다.
다음은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KQ엔터테인먼트입니다.
ATEEZ(에이티즈) 멤버 종호의 건강 상태 및 향후 스케줄 관련하여 안내 말씀드립니다.
종호는 '반월상 연골판 파열'에 따른 보존적 치료와 회복에 힘쓰고 있던 가운데, 정밀 검사와 추가 조치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해외에서 즉시 스케줄을 중단하고 귀국하여 전문 의료기관을 방문하였습니다.
종호는 정밀 검사 후 기존 부상 부위에 따른 수술과 집중 관리를 권고 받았으며, 수술 뒤에도 재활을 위해 ATEEZ(에이티즈) 스케줄은 당분간 종호를 제외한 7인 체재로 활동할 예정입니다.
종호의 빠른 회복을 위한 결정에 팬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리며, 향후 스케줄 재개에 대한 내용은 다시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k3244@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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