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안은진, 남궁민 떠나는데도.."이학주는 잊을 수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인' 배우 남궁민이 청나라로 떠났다.
26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연인'에서는 이장현(남궁민 분)이 유길채(안은진 분)와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이를 곱씹던 유길채는 결국 말을 빌려 이장현에 향했다.
이장현은 "말뿐이라도 좋다"고 애원했으나, 유길채는 끝내 "그럴 순 없다. 연준 도련님은 그리 쉽게 지울 수 있는 분이 아니다"고 말해 그를 서운케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6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연인'에서는 이장현(남궁민 분)이 유길채(안은진 분)와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이장현은 앞서 유길채에 입을 맞췄다. 이를 곱씹던 유길채는 결국 말을 빌려 이장현에 향했다. 이장현은 유길채의 등장에 "만약 다시는 연준 도령 생각을 아니하겠다 말하면 내 지금이라도 가는 길을 돌리겠다"고 말해 애틋함을 자아냈다.
이장현은 "말뿐이라도 좋다"고 애원했으나, 유길채는 끝내 "그럴 순 없다. 연준 도련님은 그리 쉽게 지울 수 있는 분이 아니다"고 말해 그를 서운케 했다. 이장현은 유길채의 두 볼을 그러쥐고 "정말 밉군. 대체 연준 도령에게는 있고 내겐 없는 게 뭐냐"고 물어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안84·코쿤, 근육 이 정도? 상탈 후 선명 식스팩 - 스타뉴스
- '재혼 4년차' 미카엘 "전처와 이혼 정리 못해 아내가.." - 스타뉴스
- 김지민 "♥김준호와 결혼 계획 無, 뜨겁지만.." - 스타뉴스
- 전과 240범 배우 "도박빚 40억, 아내와 이혼 단계" - 스타뉴스
- '96kg→49kg' 최준희 체중 반토막 "날 지켜봐"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솔로곡으로 日 Deezer 차트 1위부터 줄세우기..폭발적 인기 - 스타뉴스
- "직접 기획"..방탄소년단 진, 스페셜 팬 이벤트 개최한다 [공식]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2024 킹 오브 K팝' 1위..6년 연속 '왕좌'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정국이어..'2024 MTV EMA'서 '베스트 K-팝' 수상[공식] - 스타뉴스
- "우주대스타 뷔" 방탄소년단 뷔, 브랜드 고급화·대중화 '막강 영향력' - 스타뉴스